횟의 탐맛을 느낄 수 있어요
20160405 방문
회 3만원
매운탕 5천원
병맥주 5천원
사천 와룡산은 잘 생겼다
청룡사 뒷길로 가파르게 올라
민제봉~새섬봉~도암재~천왕봉을 타고
다시 도암재로 내려와 와룡마을로 내려왔다
다섯 시간 조금 넘게 지루함없이 오르고 내렸다
저녁식사는 횟집이 몰려 있는 팔포음식특화지구,
사천에 왔으니 활어회 한 접시를 먹어야 겠다
저녁7시가 넘었다
횟집타운을 차로 한 바퀴 돌며 나름 괜찮겠다는 집 골랐다
목섬횟집, 동강횟집 모두 1인 손님은 받지 않는단다
우리나라는 언제쯤이나 혼자 식사도 다양하게 할 수 있을까
지방은 특히 더하다
세 번째 들른 집 복원횟집,
남자주인이 가게 입구 수족관 옆에서
열심히 회를 썰고 있다
웃는 인상이 좋고 혼자 손님도 반갑게 맞이한다
부슬부슬 봄비가 내리기 시작하는 밤이다
막걸리가 없어서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