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는 대한민국 교육부 소속의 국립 대학이다. 대학본부는 충주캠퍼스에 위치해 있다. 교통·항공·공학·인문사회 중심의 충주캠퍼스, 보건·생명·국제화 중심의 증평캠퍼스, 철도 중심의 의왕캠퍼스로 이원화된 교통학문 특성화 대학으로 육성되며, 8개 단과대학 53학과, 일반대학원 석사과정 29학과, 일반대학원 박사과정 14학과, 4개의 전문대학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문 이니셜은 KNUT이며, 한국교통대학교의 심볼마크는 기존 충주대학교의 것을 사용하고 있다. 대학 내 도서관은 충주캠퍼스의 중앙도서관을 거점으로 각 캠퍼스별로 증평분관과 의왕분관이 운영되고 있다. 학생들의 편의시설인 생활관은 충주캠퍼스의 국원생활관, 대원생활관, 중원생활관, 예성생활관 총 4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증평캠퍼스와 의왕캠퍼스에서도 각 생활관이 운영되고 있다.발자취통합 이전국립충주대학교국립한국철도대학통합 과정국립충주대학교와 국립청주과학대학2005년 충주대학교와 청주과학대학은 "대학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대학의 경쟁력을 제고하여 지역사회와 국가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양 대학의 통합에 합의한다"고 합의하였으며 2006년 국립충주대학교의 교명으로 통합하였다. 이에 따라 기존 충주대학교가 3개 단과대, 24개 학과로 1840명을, 청주과학대학이 16개 학과로 720명을 모집하던 것을, 국립충주대학교는 11%, 청주과학대학은 2년제 60%, 3년제 40%를 줄여 4개 단과대 7개 학부 19개 학과 1988명을 모집하게 되었다.국립충주대학교와 국립한국철도대학대학자산 증대, 수도권진입가능, 대학역량지표 향상 등의 이유를 들어 고려대학교와 통합 시도를 하다 실패한 한국철도대학을 충주대학교가 통합을 시도하였다. 충주대학교 측에서는 적극적인 통합준비를 하였다. 또한 당시 충주시 소속 국회의원이었던 윤진식이 양 대학의 통합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결국 2011년에 교육과학기술부는 충주대학교 측에서 제시한 한국교통대학교 설립안을 통과시켰고, 2012년 충주대학교와 한국철도대학이 통합하였다.캠퍼스충주캠퍼스(항공·공학·인문사회)충청북도 충주시 대학로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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