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왜 굳이 만들어 놓은 것인지 알 수 없는 공간.
억지로 만든 관광지 느낌이 난다.
뜬금없는 탱크는 또 뭔지.
심청이의 전설을 잘 살린 북한이 보이는 관광지
장산곶이 마주보이는 해안 정상에 심청각을 짓고 2층에는 백령도를 설명하는 전시관과 함께 주민이 해설까지 해주시고 1층에는 심청전에 관한 전시관을 마련해 놓았다. 아쉬운 점은 인당수와 북녘땅 옹진반도를 볼 수 있게 무료로 비치해둔 망원경이 성능이 좀 떨어지고 관리가 잘 안되어 있는 듯한 느낌
효녀 심청이가 공양미3백석에 팔려 임당수에 빠진 그 곳. 그 임당수을 두눈으로 볼수있는곳
심청 동상하나
건물내부는 이야기 꺼리 여러가지 소품과 함께 전시
그냥 그냥 그런 감동
차라리 천안함 순국열사 추모비가 더 생각하게 만듬
한번쯤 가볼만한 곳
이곳을 보지않고 한반도 절반을 말하지말라
효의 뿌리를 찾아서. .
날씨 맑으면 북한땅이 보인다고 하는데 해무가 짙어서 보이지가 않아 아쉽네요.
경치는 용기포 전망대가 더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