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크로 이루어진 500여 미터 높이의 억불산 트래킹 코스
높이 517m이다. 주 능선에 기암괴석이 많고 험준하다. 억불산이라는 이름은 바위의 모양이 부처가 서있는 모양을 닮아 수많은 부처들이 있다는 의미를 담아 부르게되었다. 능선은 서쪽으로 이어져 광춘산에 이르고 그 앞으로 탐진강이 흐른다. 장흥의 명산으로 손꼽히며 특히 편백나무가 많기로 유명하다. 정남진 천문과학관, 편백숲 우드랜드 등이 있다. 정상까지 오르는 등산로에는 나무데크가 설치되어 오르기 쉽다.
옛날에 장흥에 사는 젊은 선비가 한양으로 과거를 보러 떠나갔는데, 당시 아내는 만삭의 몸으로 낭군님을 떠나보낸 다음 아기를 출산하여 낭군께서 과거에 급제하여 돌아오기를 학수고대하며, 갓난아기를 업은 채, 이 산 중턱에 올라 한양(북쪽)쪽을 쳐다보며 먼 발치로나마 낭군님이 돌아오는 것을 보려고 여러 날을 기다리다 지쳐 그 자리에서 아기와 함께 굳어 바위로 변했다 하여 며느리바위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 며느리바위 전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