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많고 취사금지 지역입니다.일정한기간동안 취사가능이 주어지는데요,이를 어길시 30만원을 내야합니다.
해변에서 굿을 하는 노인분들때문에 매우 소란스러웠음. 해변에는 사구가 있다고하지만 어디가 사구인지 알기 어려울정도로 별다른것이 없었음.
썰물 때 가서, 복원된 해안사구 풀밭과 바닷물의 중간쯤 위치에 서면
깊고 끝없는 고요함에 숨을 죽이게 된다.
가끔씩 불어오던 바람소리마저 사라지고 나면.
저멀리 파도소리도.
하늘 위 아득히 멀리 떠가는 비행기 소리도.
해송과 풀숲에서 지저귀는 새 소리도.
모두 사라진다.
신기한 경험이었다.